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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관리요령

 

타이어는 끊임없이 마모가 이어지므로 어느 순간에 더 이상 쓸모가 없으니 교체해야 된다고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타이어를 잘 관리하여 교체할 때 까지 좋은 성능을 꾸준히 유지하며 잘 사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어느 날 이용중인 차량의 제동거리가 예전보다 길어진 것 같고 주행 시 진동이 심해졌다던지 전과 다른 이사이 느껴지신다면 정비소를 방문하셔서 타이어 위치 교환이나, 밸런스 조정, 휠 얼라이먼트를 점검하십시요. 경우에 따라서는 새 타이어로 교체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에 타이어 관리요령을 여러분 스스로 쉽게 타이어를 점검할 수 있도록 정리해보았습니다. 물론 타이어 구입처나 정비소를 방문하기 전에 도움이 될만한 팁도 같이 정리하였으니 많은 참고 바랍니다.

 

적정공기압 유지
한 달에 1-2회 정도 타이어의 공기압을 확인하여 적정공기압을 유지하는 습관을 가져 보세요. 안전한 주행과 오랜 제품수명이 보장됩니다.

정기적인 공기압 체크
정상적인 조건에서도, 자연스럽게 공기압이 한 달에 약1psi (0.69bar)정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 물론 더운 날씨라면 더 많이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은 공기압을 확인하여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주시면 타이어가 고르게 마모되어 더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적정공기압을 관리하실 때에는 자동차 메뉴얼에 나오는 권장사항과 타이어의 공기압 관련 표시사항을 참고하세요.

공기압 체크요령

  1. 가능하시면 공기압측정기를 하나 구입하시거나 정비소를 방문하여 정비소의 공기압 측정기를 이용하여 측정합니다.
  2. 공기압 측정은 아침에 주행을 시작하기 전 타이어가 식어 있을 때 하는게 좋습니다. 주행한 이후에 측정은 타이어가 식은 다음에 측정하세요.
  3. 공기주입구 뚜껑을 열고 공기주입구 입구에 공기압 측정기를 밀착한 후 눌러줍니다.
  4. 게이지에 표시된 공기압을 읽어 권장공기압과 비교합니다.
  5. 공기압 조정이 필요할 경우 정비소를 방문하여 조정합니다.
  6. 공기압 조정 후 다시 한번 공기압을 측정하여 비교한 후 공기주입구 뚜껑을 막아줍니다
  7. 공기압측정은 각 타이어 별로 동일하게 측정하여 조정합니다..

타이어 규격에 맞지 않는 휠이나 결함이 있는 밸브를 사용할 경우 공기가 천천히 새므로 공기압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타이어 위치교환

타이어를 오래 잘 쓰고자 한다면 타이어가 고르게 마모될 수 있도록 통상적으로 매 10,000 ~ 12,000km 마다 또는 6개월마다 위치를 교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위치교환은 타이어가 전체적으로 고르게 마모되도록 하여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만 볼 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핸들링과 견인력으로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해줍니다. 엔진오일 교체시기마다 타이어 위치교환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 차량관리 습관이 될 수 있겠습니다.

타이어 위치교환을 꼭 해야하나요?일반적으로 전륜이 후륜보다 타이어 마모가 빠르게 진행되는데 주기적인 위치교환을 통해 모든 타이어가 수명이 다할 때까지 고르게 닳도록 해주는 겁니다. 하지만 잘못된 공기압관리로 이상마모가 발생한 타이어는 위치교환을 해주더라도 이미 발생한 이상마모를 다시 바로 잡을 수는 없습니다.

얼마나 자주 위치교환을 해야하나요?  매 10,000 ~ 12,000km 마다 위치교환을 권장하므로 엔진오일을 매 10,000 ~ 12,000km 마다 교환하신다면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마다 위치교환을 하시고 매 6,000km 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하신다면 엔진오일 두 번 교환할 때마다 위치교환을 한번 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자주 고속으로 주행하시거나 무거운 짐을 운반하거나 장거리 주행이 잦은 경우에는 타이어의 추가적인 마모로 인해 더 자주 위치교환을 해주시는게 좋은데, 잘 포장된 도로를 주행할 때 타이어에서 이상 소음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위치 교환을 바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스스로 위치 교환이 가능한가요? 정확히 타이어를 자동차에 고정하는게 중요하므로 타이어 구입처나 정비소를 방문하셔서 전문가에게 위치 교환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타이어 위치교환은 타이어와 자동차 사양에 따라 아래 권장하는 별도의 위치교환 패턴에 따라 시행하시길 권장합니다.

먼저 모든 타이어의 사이즈가 동일한 경우 전륜과 후륜만 아래 패턴 A~D와 같이 서로 맞 바꿔주시면 됩니다.

전륜과 후륜의 타이어 사이즈나 휠 사이즈가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아래 패턴E의 경우와 같이 위치를 교환합니다. (단 타이어가 방향성타이어가 아닌 경우에 한함.)

방향성 트레드 패턴을 가진 타이어 위치를 교환할 때는 타이어 사이드월부에 표시된 화살표가 차량이 전진하는 방향과 일치되도록 함에 유의하여야 하는데 이에 아래 패턴 A방식대로 위치를 교환하시기 권장합니다.

전륜과 후륜의 타이어 사이즈나 휠 사이즈가 다른데 타이어는 방향성 트레드 패턴을 가진 경우라면 타이어를 휠에서 탈착하여 위치 조정과정에서 휠에 다시 장착하여 밸런스를 재조정한 후 위치교환을 마무리해야 합니다.(자동차 제작사의 권장사항에 따라 시행)

 

타이어 트레드 상태 체크하기

타이어 트레드면 상태는 자동차의 상태를 알려주는 한 지표이기도 합니다.네 개의 타이어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게 되면 전문가으 힘을 빌어 자동차의 잠재적인 문제점을 찾아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매달 한 번씩은 타이어를 점검하시고 특히 장거리 주행전에는 꼭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트레드웨어 바(Treadwear Bar)의 노출 :

트레드웨어 (Treadwear Bar) 노출 : 트레드웨어바는 트레드 홈 안에 단단한 고무로 만들어진 부분으로 타이어가 일정기준이상 닳게되면 외부로 드러나게 되는데 이 때가 타이어를 새로 교체할 시기입니다. 트레드웨어 바의 위치는 사이드월에 표시된 마모한계표시자가 가리키는 방향 트레드 홈을 살펴보면됩니다.

트레드깊이측정 잔여트레드 깊이가 1~2mm 경우 : 타이어 트레드 홈의 깊이가 최소한 2~3mm정도는 남아 있어야 합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저렴한 트레드깊이 측정기를 구입하여 점검하시길 권장합니다. 깊이를 측정할 때는 타이어 트레드 홈의 안쪽과 바깥쪽을 함께 측정하십시요.

타이어 트레드 홈에 이물질이 박힌 경우 : 타이어 트레드 홈에 작은 돌이나 못 등 이물질이 박혀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홈에 박힌 이물질은 타이어에 손상을 주지 않을것으로 보이면 조심스럽게 제거해주시고 못처럼 타이얼 관통했을지도 모를 이물질은 그냥 제거할 경우 공기압이 급격히 줄어들어 주행이 더 이상 불가할 수도 있으니 정비소를 방문하여 제거하십시요.

트레드 양쪽 가장자리 부분만 마모된 경우 : 공기압을 권장치 보다 낮게한 상태에서 타이어 계속 사용하면 타이어 트레드 가장자리가 중앙부보다 더 많이 마모가 진행됩니다.

이대로 계속 사용하게 되면 연료도 많이 소모도고 사고의 위험이 있으므로 권장 공기압에 맞춰 공기압을 높여줘야 합니다. 만약 전륜 타이어만 이렇게 마모되었다면, 굽은길에서 코너링을 급하게 하는 운전 습관에 따른 이상마모로 볼 수 있습니다.


트레드 중앙 부위만 과도하게 닳은 경우 : 공기압을 권장치 보다 높게한 상태에서 타이어 계속 사용하면 타이어 트레드 가장자리 보다 중앙부가 더 많이 마모가 진행됩니다. 이대로 계속 사용하게 되면 타이어가 파열된 우려가 높아 위험하므로 권장 공기압에 맞춰 공기압을 낮춰줘야 합니다.

 타이어 하나만 이상마모가 발생한 경우 : 타이어 하나에만 불규칙한 이상마모나 반점 모양의 이상마모가 나타난다면 타이어와 휠 밸런스아 얼라이먼트를 점검해봐야 합니다. 반점모양의 이상마모는 외부 충격에 의한 경우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는 전문가와 상담하시는게 좋습니다.

조기마모 : 차량의 타이어가 모두 같은 수준으로 마모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차량의 앞부분에 무거운 엔진이 실려 있는데다가 전방축의 타이어가 조향작용을 하다보니 후방 축 타이어보다 마모가 좀 더 빠릅니다. 하지만 눈에 띄게 전방축 타이어가 금방 마모되었다면 자동차 서스펜션을 점검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차량 오른쪽이나 왼쪽 중 한쪽 측면의 타이어가 반대편의 타이어 보다 빨리 마모되었다면 얼라이먼트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톱니(깃털)모양이 이상마모 : 노면과의 비저상적인 접지작용에 기인한 것으로 얼라이먼트를 점검해야 합니다.

타이어 교체

타이어 수명은 사용하는 곳의 기후나 운전자의 드라이빙 습관과 관리여부 등 사용여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타이어는 사용하다보면 언젠가는 마모가 많이 되었거나 외부의 손상을 입어 결국 교체해야 하는 시기가 오지만 정기적인 검사와 올바른 유지관리 여하에 따라 수명을 연장하여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트레드의 마모 : 타이어를 적절히 잘 관리를 하더라도 마모를 막을 수는 없어 닳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계속 사용하면서 트레드 홈의 깊이가 안전운전을 위한 마모한계1.6mm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홈안의 트레드웨어 바가 외부로 차츰 들어나게 되는데 이때는 새 타이어로 교체해야 합니다.

외부손상 : 타이어 사이드월과 트레드부의 외부손상을 점검하십시요. 타이어 사이드월에 작더라도 균열이 생겼다면 타이어를 교체하십시요. 사이드월은 트레드부와 달리 기능상 두텁지 않아 사이드월의 손상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타이어를 교체하실 때는 네 개 타이어를 동시에 교체하시길 권장합니다. 두 개만 교체하실 경우에는 먼저 사용해오던 타이어와 같은 사양의 타이어로 교체하시면서 새 타이어는 후방축에 장착하여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